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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tz, 첫 테슬라 모델 3 렌탈 & EV 충전기 설치 시작

미국 주식 $$/S&P 500

by 김이김 2021. 12. 1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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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의 첫 번째 Model 3가 Hertz(이하 허츠) 고객의 손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허츠는 전기 자동차(EV) 렌탈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의 폭발적 수요에 대비하여 충전기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부지 중 하나는 포트 마이어스 국제공항(미국 플로리다)에 있으며 이 위치에서 새 차량용 테슬라 충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5만 달러의 가치를 가진 시공 작업은 몇 개의 슈퍼차저 또는 대규모 충전기 세트에 사용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슈퍼차저인 경우 허츠 사측에서 비용을 부담하며 2022년 1월 31일까지 무료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초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이미 테슬라 렌털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우버의 모빌리티 담당 부사장인 Dennis Cinelli도 차량 호출 네트워크의 전환을 위해 허츠 모델 3 중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출처: https://driveteslacanada.ca/model-3/hertz-ev-chargers-first-customers-renting-tesla-model-3/ )

 


   지난 10월 주식과 코인 시장 헤드라인을 장악했던 했던 자동차 임대 회사 Hertz의 뉴스가 나와 가져와봤습니다. 새로운 부지로 선정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같은 경우는 연금을 비트코인으로 지급할 계획이 논의될 만큼 경제 분야에서 자율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나라 간의 유동인구가 많아 다양한 사업을 시작하기 좋은 도시라고 알고 있는데요. 충전소가 충분히 설치되고 점유율이 늘어난다면 과연 모델 3을 비롯한 테슬라의 바퀴 달린 날개가 어디까지 날아가게 될지 기대됩니다. 지금이야 무리지만 해외여행 제한이 풀리고 허츠의 테슬라 렌트가 상용화된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렌트 수요도 폭발할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저는 주식만 샀을 뿐인데도 길에서 종종 마주칠 때마다 반갑습니다. 새 변이의 반복적인 출현으로 인한 전반적인 유통, 인력 등의 문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순간에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테슬라와 허츠를 응원합니다. 

 

  최근 또 다른 소식으로는 뉴욕 경찰은 1200만 달러 규모의 테슬라 250대를 도입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너리스크의 장벽이 높지만 일단.. 제발.. 제발 사세요..(ㅋㅋ)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12-15/nypd-eyes-order-of-250-teslas-as-city-pushes-to-electrify-fl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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