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S&P 500, 올해보다 약할 가능성 + 대형주 하락율

 

  DeCarley 트레이딩의 공동 설립자인 칼리 가너(Carley Garner)는 2022년 투자자들은 더 어려운 거래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P가 추세선 근처(4,000)에서 후퇴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여기에서 거의 14% 감소했고 4,000선 아래로 종가를 찍으면 훨씬 더 큰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 예측합니다.

 

  가너의 견해에 따르면 또 다른 우려스러운 징후로 월간 차트 기준 상대 강도 지수(RSI)의 과매수 영역에 있는 모멘텀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의 움직임을 봤을 때 이 고점을 기록하면 끔찍한 하락의 문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상품 선물 위원회(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의 거래 보고서 데이터와 함께 분석했을 때 E-mini S&P 500 선물 주간 차트에서 우려되는 상황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트에는 크고 작은 규모의 투자자 및 전문 헤지펀드 거래자가 포함됩니다.

  

  현재는 2018년 10월 이후로 볼 수 없는 정도로 S&P 500 선물의 과매수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18년 초에도 비슷한 수준의 강세를 보았고, 이는 급격한 조정 직전이기도 했습니다. 가너는 "거래가 너무 많아지면 결국 구매자가 없어지고 시장 전체가 균형을 잃고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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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S&P 500 개별 시황 예측 데이터들을 보면서 22년도 어떻게든 가겠구나 싶었던 느슨한 마인드에 긴장을 주는 뉴스라 가져와봤습니다. 산타랠리로 들떠야 하는 이 시기에 급락한 종목들은 오히려 많은 대응이 필요해진 상황인데요. FAANG부터 유망주들까지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출처 트위터 @Redwood4680 (https://twitter.com/Redwood4680/status/1473129140694167552?s=20) 

 

  트위터 레드우드님께서 올리신 고점대비 하락률 퍼센트입니다. 아니 파격 세일도 정도가 있지 68%가 빠진 텔라닥 같은 경우는... 내 포트가 아니어도 심난해네요ㅠㅠ.. 텔라닥은 원격 의료주로 저도 관심 종목으로 두고 있었는데 바이오주들도 전반적으로 많이 갔네요.. 크리스퍼도 줍고싶고.. 팔란티어.. 로블록스.. 산타 할아버지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마소 딱 1주만 주시면 좋겠습니다.. 양말 걸어놓을게요 착하게도 살았는데요..(이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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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마트가 있는지 지금 봤네요 하.. 이 때 팔았어야 했다... ▶ 2021.11.05 - [미국 주식, ETF] - 월마트 매도 시점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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