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올리려니 난잡해 보인다..
다음주엔 더 깔끔하게 해봐야지ㅋㅋㅋㅋ
일주일 목표 버짓이 $130인데 단 한주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언제쯤 맞출 수 있게 될까?...
맞추게 되면 축하 디너를(?)...
.
오늘은 오랜만에 운동 다녀오는 길에 포도맛 탄산 음료가 먹고 싶어서 마트를 갔다가
좋아하는 샐러드도 보고 과일도 보고 커피도 보고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결국 안샀다...
갖고싶은거중에 딱 1개만 사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1개가 정해지지 않아서 소비를 막을 수 있었다.
순간의 기분과 감정소비 욕구였나보다.
장보기+외식 합쳐서 $404인데 한달 버짓을 $500으로 잡아뒀었다.
다음주도 이사 막바지라 엄청 힘들예정이고 우리의 셀프 보상인 스시 트레이도 계획해뒀기 때문에
목표 금액에 딱 맞추게 될 것 같다.
오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본격적 절약 첫달이니까
앞으로의 1년 운전을 잘해봐야겠다. 시작이 좋다.
집에 오는 길에 크리스마스 준비중이던 집을 발견했다.
벌써 12월이라니.. 근데 나 올해 진짜 잘 살았어.
되게 뿌듯하고... 정말 내가 좋아. 세상에서 제일.
11월 결산 (0) | 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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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월간 가계부 11.22~11.30 (0) | 2021.12.09 |
주간 가계부 11.7~11.13 (2) | 2021.11.15 |
주간 가계부 11.1~11.6 (0) | 2021.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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