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D; Yours to discover

Ta-da!!!!!!! 원래 버려달라고 했던 영수증을 요즘은 받아서 다시 확인하고 있다. 토론토에서 삶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렉살 #rexall 가면 항상 50%이상 세일하는 품목들이 있고, 그 중에 내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 득템한 기분이 든다. 요즘 칫솔을 바꿀때가 돼서 이번엔 #무지 에서 사볼까 했는데 할인율에 그만.. 넘어가버렸다. 이런 유혹 아주 칭찬해 아주 바람직해 - 팀홀튼을 자주 안가는데 요즘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자주 가게 된다… 매장에 $1라고 되어 있길래 오호!? 했는데 영수증 서베이를 해야 된다고 한다..^^ 2번 낚였다가 이번엔 드디어.. 제대로 써먹을 때가 왔다. 캐나다에선 역시 더블더블이지 - 올 여름은 그냥.. 좋은 날씨.. 와 함께 ..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2022. 8. 8. 02:55

3월 7일에 시작했던 챌린저스의 처음 챌린지는 블로그 글쓰기였고, 그 때 썼던 블로그는 이 블로그가 맞다. ㅎㅎ 열심히 했었는데 우선 순위에서 밀리면서 잠시 접어두게 됐다. 앞으로도 한 1년간은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못하지 싶다. 경제뉴스들을 보고 정리해두는게 뭐 어려울까 가볍게 생각했었지만 평균적으로 1시간이 걸리는데 아마 내가 요령이 없거나, 포스팅 자체가 나한테 맞지 않는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다. 라는 생각을 글로 옮겨적었지만 실제로 내가 문장을 수정할 때는 '글쓰기는 어렵다.' 라는 7글자와 온점으로 바꾼다. 이런 자잘한 작업들이 머리속에서 계속 일어나고 뇌는 어쨌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글쓰기 활동 자체가 부담스럽다. 둥둥 떠다니는 퍼즐 조각들을 맞추는건..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2022. 7. 2. 21:00

벌써.. 3월이.. 2022의 첫 분기가 지나갔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세계로 작년 일기를 보니 참 많이 힘들어하던 때였다. 20년 3월에 판데믹 터지고 10월에 파일 접수하고 AOR 기다리던 21년의 3월.. 번아웃인지 우울증인지.. 정신 건강을 지켜보려고 안간힘을 쓰던 흔적이 남아있어서 안쓰러웠지만 올해는 다르다! 물론 상황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이제는 정말 좋은 것들을 생각하려고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 효능감이 정말 많이 늘었고 이 능력과 힘은 아주 오래오래 지킬 수 있을 거라는 확신도 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나 자신과 이만큼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일단 3월 결산부터 고고! 15일 무지출데..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2022. 3. 31. 20:28

2주치 몰아서 온 이번 주간 가계부! 별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은근히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다가온 정산의 시간.. 충격적이다.. 두둥..! 3월 2,3주차 ( 03.07~03.20 ) 항목 내용 무지출데이 15중 7일! 반타작 성공~ 가장 큰 소비 4일 $102.78 소비 내역 충격적이다........... 벌써 $306나 지출했다니.. 벌써 저 금액이 나왔다니...!!!!!! 근데 어쩔 수 없었다.. 파격적 세일에 생필품 쟁여두기 구매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화장실 휴지와 브리타 필터! 세일 기간에 폭풍 구매를 한 품목이 생필품인건 뭐.. 어쩔 수 없다. 하루에 2리터씩 물 섭취하는 나에게 브리타 필터는 필수필수! 다른 지출 이번달에 근력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정말 고기가 땡겼다. 몸이 고..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2022. 3. 21. 08:34

~ 이번주 주요 포인트 ~ 1. 월 초부터 빌딩 내 시설 이용 제한이 해제되면서 루틴이 바뀌었다. 2. 새로운 스케이팅 장소를 찾았다. 3월 1주차 ( 03.01~03.06 ) 항목 내용 무지출데이 2일 가장 큰 소비 2일 $38.70 소비 내역 새로 찾은 스케이트 링크장을 두번째로 방문했고 드디어 제대로 탔다. 첫 방문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뭐 할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두배로 기뻤다. 게다가 원래 타던곳보다 훨씬 빙질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기분이 진짜진짜 좋고 아드레날린 호르몬 대파티가 외식 소비로 이어졌다 ^^; 링크장 근처의 스시 레스토랑도 첫 도전 했는데 대.실.패ㅋㅋㅋㅋㅋ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곳이었고 퀄리티가 쫌 심했다. 내가 해도 그것보단.. 그리고 이 날 배우자가 와인 먹다가 쏟..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2022. 3. 7. 01:43

앗.. 이번 달은 28일이라 하루 예산이 $17.5였다는 것을 월말 결산을 하는 이제야 깨달았다.. 하하.. 졸려서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래도 내일로 미루긴 싫으니 이거까진 해야지.. (라고 쓰고 미룸..) ~ 4주 차 Preview ~ 별 일 없이 산다. 국제적 전시 상황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잔잔한 일주일이었다. 2월 4주차 ( 02.21~02.28 ) 항목 내용 결과 무지출데이 2일 가장 큰 소비 28일 $48.27 소비 내역 두 곳의 식료품점을 방문했다. 한곳에서는 생필품, 과도 나이프를 샀고 다른곳에서는 무려 반값 할인하는 고기를 샀다. 30%할인하는 빵도 사서 오늘 아침에 커피랑 YUM! 2년동안 쓰던 세라믹 과도가 이빨이 나가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사와 함께 2달동안 미루던 구매가 이행..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2022. 3. 2. 04:25

~ 3주 차 Preview ~ 전반적으로 크게 후회되는 소비는 없었다. 외식도 줄였고 꼭 사고 싶었던 것들만 샀기 때문에 아쉽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목표액을 넘긴 것이 신경 쓰인다. 월 500이 이렇게 힘든 거였다니.. 쉽지 않은 목표구나 T-T 경 ◈ 무지출 데이 5일 성공 ◈ 축 가장 큰 소비 ▶ 15일 $77.69 소비 필요성 ▶ 5/5 소비 내역 ▶ 파스타 소스, 우유, 요구르트, 오렌지 주스, 이온 음료, 마요네즈, 양파, 아이스크림, 냉동 피자 구매! 오랜만에 운동 시작했더니 이온 음료가 당겨서 두 묶음짜리를 구매했고, 오랜만에 트롤리를 가져갔기 때문에 평소에 사지 못했던 무거운 제품들을 담았더니 저 정도 금액이 나왔다. 뭐.. 어쩔 수 없다. 먹고살아야지. 이번에 도전한 요구르트는 이전에 ..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2022. 2. 21. 10:57

~ Preview ~ 감기가 완쾌됨과 동시에 헬스장이 영업을 재개했고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몸 컨디션이 계속 좋아지는 중이고 음식 섭취량과 식욕이 미친듯이 올라가고있다. 이렇게 엔돌핀이 솟다니? 오히려 좋아! 드러누워 있던 기간동안 체력이 떨어지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다는게 이렇게 기분 좋고 행복할줄이야! ★ GOOD THINGS! 잘한 일 일단 이번달은 드디어 휴대폰 통신사와 요금제를 바꿨다. 기존 통신사를 2년 사용하면서 미납 없이 자동결제로 잘 사용했고, 이번에 이사하면서 인터넷도 그 회사걸로 설치했는데 결합 할인같은 이벤트나 프로모션이 전혀 없었다. 나에게 필요한 요금제가 너무 비쌌기 때문에 다른 회사의 저렴한 요금제로 바꾸면서 기존보다 $15 정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뿌..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2022. 2. 14. 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