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소비 생활

Ta-da!!!!!!!
원래 버려달라고 했던 영수증을 요즘은 받아서 다시 확인하고 있다.
토론토에서 삶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렉살 #rexall
가면 항상 50%이상 세일하는 품목들이 있고,
그 중에 내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 득템한 기분이 든다.
요즘 칫솔을 바꿀때가 돼서 이번엔 #무지 에서 사볼까 했는데
할인율에 그만.. 넘어가버렸다.
이런 유혹 아주 칭찬해 아주 바람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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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을 자주 안가는데
요즘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자주 가게 된다…
매장에 $1라고 되어 있길래 오호!? 했는데
영수증 서베이를 해야 된다고 한다..^^
2번 낚였다가 이번엔 드디어.. 제대로 써먹을 때가 왔다.
캐나다에선 역시 더블더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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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그냥.. 좋은 날씨.. 와 함께 공부를 열심히 한 해가 되는 중이다.
작년은 도쿄올림픽으로 #여름이었다 느낌이 강했는데
스무스하게 지나가는것도 나쁘지 않네
평범한 하루하루가 행복이다.
(아이유 콘서트 가고싶다 나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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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했더라
음.. 한 5년전만 같았어도 재밌게 즐겼을텐데
이제 그런 속세와는 멀어져버린.. 취향의 인간이 됐다.
과연 5년뒤의 나는 무엇을 하며 재미를 느끼고 있을까?
나는 요즘의 내가 참 낯설고 신기하고 맘에 드는데
미래의 나는 어떨까
기대가 된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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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은.. 운동이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기 전 준비해야 하는것들과
하고 나서 샤워하고.. 그 흥분상태를 가라 앉혀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번거롭다.
운동은.. 나란 인간에게
사치스런 행위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해야지어쩌겠습니까

아무튼.. 알뜰살뜰똑똑한 소비의 흐름을 잘 이어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