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치 몰아서 온 이번 주간 가계부!
별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은근히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다가온 정산의 시간..
충격적이다.. 두둥..!
3월 2,3주차 ( 03.07~03.20 ) | |
항목 | 내용 |
무지출데이 | 15중 7일! 반타작 성공~ |
가장 큰 소비 | 4일 $102.78 |
소비 내역 | 충격적이다........... 벌써 $306나 지출했다니.. 벌써 저 금액이 나왔다니...!!!!!! 근데 어쩔 수 없었다.. 파격적 세일에 생필품 쟁여두기 구매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화장실 휴지와 브리타 필터! 세일 기간에 폭풍 구매를 한 품목이 생필품인건 뭐.. 어쩔 수 없다. 하루에 2리터씩 물 섭취하는 나에게 브리타 필터는 필수필수! |
다른 지출 | 이번달에 근력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정말 고기가 땡겼다. 몸이 고단백질을 강력히 원했기에 잘 먹으려 하지 않는 소고기도 오랜만에 먹었다. 근육은 안써주면 사라지는 친구라 딱히 신경쓰지 않았는데 증량의 맛이 또 있더라고.. 차근차근 늘리려고 한다. 애플워치 챌린지 갑자기 어려워지면 작년처럼 후반에 못 따라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올해는 먼슬리 챌린지를 다 성공하고 싶다. 조금씩 늘어나주라.. |
총평 | 외식이 없다.. 물론 장 보면서 완전 조리 되어 있는 식품들을 샀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외식을 안했을 줄이야ㅋㅋㅋㅋ자랑스럽다ㅋㅋㅋㅋ |
"사람들이 인간에 대한 기본적 존엄성을 가지고 서로를 대할 때 진정한 생물학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생물학적 결과가 따르고 결국 모든 사람이 재정적,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다. 개인의 자유에는 타인에게 끼칠 영향에 대한 책임이라는 대가가 따른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이 불쾌해하거나 싫어하는 말을 할 필요가 있다. 민주주의에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단지 말하기만을 원하는가, 아니면 누군가가 당신의 이야기를 듣기를 원하는가.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은 아주 실질적인 의미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책임져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타인들에게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 좋든 싫든 우리는 자신의 행동과 말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의 뇌와 몸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들도 우리에게 뭔가를 돌려주고 있다. " - 리사 팰트먼 배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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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분기 챌린저스 상금 (3개월 수익 인증) (0) | 2022.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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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분기 + 3월 결산 (0) | 2022.03.31 |
3월 1주차 03.01~03.06 (0) | 2022.03.07 |
2월 4주차 02.21~02.28 + 월말 결산 (0) | 2022.03.02 |
2월 3주차 02.13~02.20 (2) | 202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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