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위 뱅크오브아메리카(BAC) - S&P500지수 시총 순 최신 시황

 

 

  1998년 인수합병으로 설립된 현재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에서 가장 큰 금융 지주 회사 중 하나입니다. 총 자산 가치는 약 3조 9천억 달러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회사의 뿌리는 뱅크 오브 이태리였다는 점 아시나요? 때는 19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Amadeo Giannini가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이탈리아계 미국인, 노동계급시민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이 은행은 빠르게 성장하여 마침내 1930년에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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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요 사업 

• 예금 및 기업/개인 소비자 신용 대출 및 투자 상품 사업 -> 2020년 총자산의 35.1%
• 글로벌 마켓: 전 세계적으로 판매 및 거래, 시장, 금융, 증권, 결제 및 보관, 위험 관리 서비스를 제공->21.9%
• 글로벌 투자/경영/상업 뱅킹: 통합 자본 관리 및 재무 솔루션, 인수 및 자문 서비스 제공  ->20.6%
• 메릴린치 글로벌 자산관리(Merrill Lynch Global Wealth Management)와 미 신탁, 개인자산관리(U.S. Trust, Bank of America Private Wealth Management)로 구성된 글로벌 자산투자관리(Global Wealth & Investment Management)의 기업/개인 자산 구조화, 투자 관리, 신탁 및 은행 업무, 전문 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13.1%
• 기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활동, 지분 투자, 국제 소비자 카드 사업, 청산 사업, 잔여 비용 할당 ->9.3%

 

코로나, 존버(존중하며 버티기)

 

  판데믹이 선언됐던 2020년 전부터 수년간 저금리 시장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저금리+판데믹 연타 공격은 은행의 주요 매출인 대출 사업을 마비시켰습니다. 은행은 고객이 예치한 돈을 차용인에게 빌려주고 예금자에게 낮은 이자율과 지불하고 차용자로부터 징수하는 높은 이자율 사이의 갭에 따라 돈을 벌게 됩니다. 하지만 저금리 환경에서는 장단기 금리의 폭이 크지 않고 팬데믹으로 대부분의 기업이 문을 닫으면서 대출 활동이 동시에 위축되어 은행에 재앙적인 시나리오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온갖 풍파를 겪어온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07-08년 금융 위기의 어려움도 배당금을 줄여가며 버텼고 올해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68.63%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20년 3월 같은 락다운은 없을 것이라 말했듯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큰 충격에 적응하면서 상황이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백신 배포 덕분에 점점 더 많은 도시가 살아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이 다시 자본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전 분기에 비해 사업 부문의 평균 대출 및 리스 잔액이 140억 달러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소비자와 기업은 정부의 경기 부양 자금으로 돈이 생겼고, 이는 이미 장기 금리 인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은행주는? ▶ 2021.12.24 - [미국 주식 $$, 재테크/-> 2022 개별 종목 전망] - S&P 500 미국 주식 전망 - JP모건체이스(JPM)

S&P 500 미국 주식 전망 - JP모건체이스(JPM)

 

 

 워렌버핏의 선택

 

  워렌 버핏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 중 한 명입니다. 버핏이 회사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 편지는 투자에 관한 통찰력을 간단하고 대중적인 용어로 설명하는 능력으로 인해 전문가와 아마추어 시장 투자자들에게 거의 종교적인 인기가 있습니다. 요점은 버핏의 언행을 사람들이 경청한다는 것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가장 큰 은행 투자이며 버핏의 전체 지분 중 10억 개가 넘는 12% 주식을 보유 중으로 현재 가치는 약 460억 달러라고 합니다.

 

버크셔 헤서웨이 ▶ 2021.12.23 - [미국 주식 $$, 재테크/-> 2022 개별 종목 전망] - S&P 500 미국 주식 전망 - 버크셔 해서웨이(BRKB)

S&P 500 미국 주식 전망 - 버크셔 해서웨이(BRKB)

 

자사주 매입과 배당

 

  지난 4월 자사주 매입 계획 승인을 발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회사 경영진이 자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배당 수익률과 우수한 밸류에이션은 이미 배당금 상승에 대한 여력이 있음을 나타내지만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매출 성장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계속해서 소비자와 기업 지출을 촉진해야 하며 경제 성장은 일반적으로 대출 활동 증가로 이어지기에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주식입니다. 

 

다른 배당주는? ▶ 2021.12.28 - [미국 주식 $$, 재테크/-> 2022 개별 종목 전망] - 14위 프록터앤드갬블 (PG) - S&P 미국 주식 최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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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BAC 시황 예측 ◆

• 예상 평균 주가 : $47.77 / 최고가: $60 / 최저가 $37 by the Wall Street analysts
• 예상 연간 이익 성장률 : -1.2%
• 예상 금융 서비스 산업의 평균 이익 성장률 : 6.25%
• 예상 미국 주식 시장의 평균 이익 성장률 : 14.15%

=> ★★★★☆ 추천 흐름

 

이전에 JP모건 포스팅에서 금리인상-경기회복 수혜주로 은행주의 전망을 살펴봤는데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같은 흐름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네요.

코로나가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걱정됐는데(내가 왜 걱정을..) 탄탄한 회복세를 이끌어냈네요.
역시 모든 리스크를 관리하는 은행주들은 예상치 못한 악재도 감당할 수 있나 봅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라의 살림을 하고 있는 은행주라니 

시간과 세월을 보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좋겠다.. 경기 살아나면 또 돈 많이 벌겠네..)

 

 

▼ S&P500 내 연간 수익률 10% 넘는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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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비자(V) S&P500지수 시총 순 최신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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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www.wallstreetzen.com/stocks/us/nyse/bac/earnings

https://www.gobankingrates.com/investing/stocks/bank-of-america-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