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인과 토큰의 다른 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코인은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고 토큰은 정확하게 정해진 생태계 안에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코인은 일반적인 화폐의 개념으로 사용되고, 토큰은 포인트, 멤버십 등 정해진 바운더리 안에서만 사용된다.
okay.. 그럼 채굴의 의미도 달라질것이다. 내가 채굴하는 것인 코인인지, 토큰인지 알아본다. 나는 지금까지 브레이브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며 자연스레 뭔가를 모으고 있었다. 작년에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사용하기 시작했던 건데 지금 다시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토큰이다.. 사실 아직 월렛끼리 이동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겠고 이 토큰이 유의미해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다지만.. 유툽 영상 시청용으로만 보기에 뭐 그 정도는.. 아직 별생각 없다. (혹시 더 잘 알고 계시다면 꼭 알려주시길..) 한동안 열심히 하던 페북.. 아니 메타의 가상화폐라던 리브라는 어떻게 됐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한동안 열심히 했었는데!!!!!!!!!!!!!!!!!!!!!!!!!!!! 무용지물.. 물건도 아니니 그냥 버블팝 되어버렸다 ㅏㅎ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래.. 그래도 해봤으니까.. 이렇게 배웠으니까 됐어ㅋㅋㅋㅋㅋ안해봤으면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이게 스캠인지 뭔지도 모르고 지나갔을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시간마다 한번씩 그림 맞추던 게 아깝긴 하지만 사실 안 한지도 오래됐기에.. 계정 없앨까 하다가 그냥 둔다.. 다시 로그아웃..
아무튼 다시 토큰 얘기로 돌아가자면 내가 모르는 분야인 블록체인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스타벅스가 자사의 스타포인트를 토큰화 검토중이라고 한다. 나도 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카드 분실했다. 굳이.. 새 카드에 연동하는 게 번거로워서 그대로 뒀는데 토큰화 된다면 내 계정에 있는 잔액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제 누가 사주는 거 아닌 이상 1년에 서너번도 안사먹는듯.. 스트레스가 없으니 자연스레 멀리하게 됐다.
사실 코인과 토큰의 차이를 가상화폐 폰지 사기로 알게됐다. 설명에는 채굴로 수익을 얻는 구조라고 하는데 알고 보면 예치한 자신의 돈을 받는 구조이며 수익을 얻고 싶다면 다단계처럼 유저를 불러와야 가능하다. 얼핏 보면 코인의 리퍼럴 제도 같기도 하지만 단순히 유저 확장을 위한 채굴이라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밈코인과 NFT도 신세계인데.. 이건 아직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어제와 같은 오늘인데 알면 알수록 새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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