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마트는 갤러리아, H-mart, PAT 한국식품 3개 회사가 있다.
그중에서 제일 선호하는 건 갤러리아인데 가격대가 타사보다 훨씬 합리적이기 때문!
델리류는... 솔직히 다 별로다.
아무튼 이번주 전단지에 당근 마켓 홍보가 있길래 바로 시도해봤다.
QR코드 찍으면 앱 설치 안내가 뜨고 사는 지역을 확정(?) 해줘야 한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당근마켓도 비슷한지는 모르겠다.
이 회사가 그.. 본사 계열인지 벤치마킹 인지도 모르겠다.
일단 자주 사용할 게 아니니 별 생각 없이 설치해봤다.
소비재의 소비를 줄인 현재는 정말.. 물건에 관심이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삶에 익숙해져 있고 뭐가 크게 불편할 만큼 부족하지도 않다.
대략 저런것들이 거래되는구나 확인했다.
그나마 좀 관심있는건 garage sale인데 추우니까 패스ㅋㅋㅋ
그래서 프로모션 보고 가입했는데 리워드/이벤트/프로모션을 찾을 수 없어 바로 문의 남겼다.
메일 스크린샷을 사진 첨부하려고 했는데 첨부도 안되더라.
(앱 개발쪽의 문제인지?)
.
이게 다음카페 교민 커뮤니티를 능가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할 수 있을까?
첫인상은 그냥 그렇다.. 뭔가 준비가 덜된느낌이고 급하게 만든 느낌에 발전 속도가 따라줄까? 의문이 든다.
답변 안오면 바로 탈퇴 or 앱삭 예정이다.
빠른 CS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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