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thing stronger than a woman who has rebuilt herself."-Hannah Gadsby
무너져 버린 자신을 다시 세운 여성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 -해나 개즈비
이번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됐던 프로젝트가 끝이 나면서 바로 이사 준비를 하게 됐다. PR이 진행되면서 미루고 있던 이사준비를 시작하게 됐고 운이 좋게도 모든 일들이 바로바로 처리가 되는 바람에 잉여 시간이 줄어들어 포스팅을 못했다. 고작 티스토리와 인스타그램인데도 온라인으로 발행하는 것들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는것을 느꼈다. 중간중간 하나라도 해보려고 했으나 여유가 없으니 확신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언젠가는 유투브같은 영상 매체물도 시작하게 될거란걸 알지만 정말 한참 멀었구나 싶다. 다들 어쩜 그렇게 포스팅을 자주 하는지 신기하고 대단하다. 개인정보를 얼마나 드러내도 괜찮은지.. 안전에 대해 좀 덜 경계해도 되는 날이 오긴 올까.
약 8곳의 매물을 봤고 그중에 가장 조건이 맞는 곳으로 잘 진행 됐지만 다음 이사때는 어떤 부분을 봐야하는지 많이 배웠다. 콘도 시세는 정말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봐야하고.. 5년이내에 시작하게 될 부동산 첫 투자는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분양권이 될 예정이다. 실거주용을 2베드로 시작하고 싶은데 상황을 보면 투자용 1베드가 되어야 할 것 같기도.. 어려운 문제지만 언젠가 결정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잘 관리하려고 한다.
이사.. 잘 할 수 있다. 차근차근 하나씩 해보자 아자아자화이팅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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