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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4주차 1.11~1.31

재테크 놀이터/주간 ,월간 가계부

by 김이김 2022. 2. 1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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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하하하... 2월 중순에 가까워져서야 올리는 1월결산... ^^; 변명은... 1월 말에 일주일 통으로 아팠기 때문.. 글을 작성할 수 없을정도로 앓았기 때문에 결산이고 뭐고 전혀 여유가 없었고 그 시간 덕분에 일상의 루틴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알 수 있었다. 소비 목표금액 336보다 49.55 초과소비.. 했지만 어쩔 수 없지.. 탄단지 다 챙기려면 이정도는 써야했었다.. 아낄려면 아낄 수 있었지만 그러면 삶의 질이 너무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50정도는 봐주자.. 행복했잖아.. 행복했음 됐다.. 


 

자, 그럼 자세히 들여다보자..!

 

셋째주, ◈ 무지출데이 4일 성공 ◈

 

≫11일부터 31일까지 가장 큰 소비: 12일 지출 내역을 보면 김치.. 를 샀다.

≫소비 필요성: 4.5/5 

≫소비 이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만 그래도 한번 갈 때 많이 사야하기 때문에 오래 먹을만큼 샀고 꼭 필요한 소비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살아있는 유산균을 챙겨먹기가 쉽지 않은데 야채+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김치는 유통기간 상관없이(보통 6개월 안에 다 먹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다. 야채랑 과일 챙겨먹기 어려운게 짧은 유통기간인데 구매하기깢지도 오래걸리고 제때 다 먹는것도 오래 걸린다 (..) ㅋㅋㅋ

≫다른 지출: 화장실휴지! 를 캐내디언 타이어까지 가서 샀는데 아마존이랑 별 차이 안나서 현타.. 다음엔 걍 아마존ㄱㄱ

≫총평: 추워서 나가기 싫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외출에서 필요한 1주일치 식재료들을 쟁여놨어야 했다. 15일은 도미노피자를 처음으로 배달주문 했는데 이 날 부터 아프기 시작했다.. 저녁이고 뭐고 신경쓸 틈도 없이 열나고 난리난리.. 얼마 먹지도 못하고 드러누웠다.. ㅠㅠ 


넷째주, ◈ 무지출데이 4일 성공 ◈

 

≫가장 큰 소비 : 19일 $41.44

≫소비 필요성: 5/5

≫소비 이유: 마트 영수증 보니 소고기, 닭고기, 오렌지, 우유 등.. 꼭 필요한 식재료들!

≫다른 지출: 22일에 예정에 없었던 외식을 했는데 이전 집 청소 및 정리하고 힘들었던 날이다. 충분히 먹을만했다.

≫총평: 일주일동안 최고 소비액이 41.44면 나쁘지 않았다. 최소한의 지출이었다..! 


마지막주,  ◈ 무지출데이 6 of 9일 성공◈

 

≫가장 큰 소비 : 31일 $42.88

≫소비 필요성: 4/5

≫소비 이유: 31일이니까!!!!!!!!!!!! 이 날은 이전 집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날이었다.. 정말 추웠는데 더 미룰 수 없었고 3시간만에 끝났다.. 마지막으로 벽에 부착했던 훅들 다 떼어내고 커튼 랙 해체하고 마지막 쓰레기들과 청소를 마쳤다. 지난 2년간 함께했던 **02호 함께해서 힘들었고 다신 만나지말자.. 그 곳에서의 경험들 정말 끔찍하다 ㅠㅠ.. 

≫다른 지출: 보통 장보면 3~40 내외라는걸 알게됐다.. 우리의 일주일은 그정도면 되는구나 A-HA!

≫총평: 아프고 추웠던 탓에 무지출데이 도전이 수월하게 성공했다. 

 

 

https://www.instagram.com/kimekim_f

 

1일 1포스팅을 하는 인스타 먹계정 곧 100개 돌파하겠는데?

매일 올리진 못하지만 그래도 생각나는대로 지켜보려고 한다.

100개 되면 해시태그 바꿔야지 ㅎㅅㅎ

 

다사다난했던 1월 드디어 안녕! 

마음의 무거움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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