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차 02.13~02.20

by 김이김 2022. 2. 21. 10:57

~ 3주 차 Preview ~

전반적으로 크게 후회되는 소비는 없었다.
외식도 줄였고 꼭 사고 싶었던 것들만 샀기 때문에 아쉽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목표액을 넘긴 것이 신경 쓰인다.
월 500이 이렇게 힘든 거였다니.. 쉽지 않은 목표구나 T-T

가장 큰 소비 ▶ 15일 $77.69
소비 필요성 ▶ 5/5
소비 내역 ▶ 파스타 소스, 우유, 요구르트, 오렌지 주스, 이온 음료, 마요네즈, 양파, 아이스크림, 냉동 피자 구매! 오랜만에 운동 시작했더니 이온 음료가 당겨서 두 묶음짜리를 구매했고, 오랜만에 트롤리를 가져갔기 때문에 평소에 사지 못했던 무거운 제품들을 담았더니 저 정도 금액이 나왔다. 뭐.. 어쩔 수 없다. 먹고살아야지. 이번에 도전한 요구르트는 이전에 구매했던 키위랑 같이 먹으려고 플레인 맛을 골랐는데 실패.. 재구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최애 요구르트의 세일 기간이 얼른 와주길 바랄 뿐...!
다른 지출 ▶ 딱히 없음! 이번 주도 버거킹을 먹었다.. 하하.. 두 개에 $8 이라니...! 너무 만만하잖아...!
총평 ▶ 외출할 일이 없으면 소비도 없다. 나간 김에 뭘 사는 편이지 굳이 뭘 사러 나가진 않음. 꼭 챙기는 건 계란 정도..? 계란은 세일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맞춰 나가야 한다. 이번 주까진 괜찮을 것 같고 다음 주엔 사야 할 듯! 무지출 데이 4일 도전이 생각보다 쉽다. 외출하지만 않는다면...ㅋㅋㅋㅋㅋ 이번 달도 목표금액인 $500을 넘길 듯한 예감이 벌써 드는데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겠지..

~ 쇼핑 하울 ~

진짜 별거 안 샀는데.. 휴.. 다음 주는 더 열심히.. 신경 써야겠다.. ㅠ_ㅠ..